김어준씨의 말을 빌리면
사람들은 삶의 근원의 스트레스가 '정치' 임을 깨닫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내일 있을 동구권 부산시민들은
본인들의 투표권을 행사하시어
상식기반의 사회가 도래할 수 있음을 !!
원칙이 편법과 특권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세요!!
내일만큼 서울 시민이 아니라는점이, 그리고 부산동구권주민이 아니라는 사실이 슬픔니다.
참고로 전 정치적 선동같은것도 모르고 특정정당의 지지자도 아닙니다.
다만
보수가 보수로서 지켜야할 신념조차 없는 한나라당이
돈과 권력 지키기에만 몰두했던 지난 4년동안 기득권의 부패와 언론장악등을 보며 투표권을 지닌 저 스스로가
무거운 책임감으 느꼈습니다.
부산대학생이라면
모두가 그렇고 그렇다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기득권세력의 못난 설득에 넘어가지 마시고
아직 정치적 견해가 없으시더라도, 조금 부족하시더라도
친구와 가족과 함께 투표장으로 발걸음 하시는 학우 여러분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투표합시다,,
성숙합시다,..
변화시킵시다,,
부산대 학생. 박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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