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부르면 양배추는 공짜 라는 내용이 잘렸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나 양배추 짱 좋아하는데!!!
정말 후덜덜한 가격이네요...
서울 사립대에서는 몇팀을 부른다고 하던데...그러면 학교축제에 억대의 돈이 쓰이는꼴...
반값등록금 시위가 한참일때 한 신문칼럼에서 학생들 차원에서부터 지출을 아껴야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ㅠ
아이유가 젤많이 벌겠네여ㅎㄷㄷ
아.. 그렇네요..소시가 제일 비싸도 N분의 1해야되니깐 ㅋㅋㅋ
아이유가 대박일듯. ㅋㅋ
나이 먹은 아자씨의 눈이라 그리 보이는지는 몰라도...
그나마 1000만원 이상 주고 데려 와도 가치 있을만해 보이는 건
노브레인이나 김병만 정도 밖에 없어 보입니다.
김병만이야 분명 사회를 볼테니, 몇시간 동안 재밌게 해주면서
행사 시간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할만한 역할을 할테고...
노브레인은, 그래도 자기네들이 직접 라이브 음악을 들려 주면서
본래의 대학교 축제 분위기에도 걸맞는 무대를 보여 줄테고...
이외에, 잠깐 나와서 춤 좀 추고 눈요기 해주고 들어 가는 애들한테
'대학교' 측에서 수천만원 씩이나 쓰는 건... 개인적으론 너무 아깝습니다.
김병만 공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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