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후보를 비롯한 몇몇 학우분...
그리고 중앙선관위..
계속 자게를 통해서 무언가를 공론화 하려고 하고 있는데,,
분위기를 보면, 느낌표 후보와 몇몇 학우분들은
전자투표, 기권표 따위의 이유를 들면서 선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아니 일반 학생들이 봤을때 참 답답하고, 진절머리나게 할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쓰시는 글...
아무리 논리적으로 써도 일단, 길면 다 안읽습니다.
너랑나랑 : 느낌표 : 기권
= 5500 : 5000 : 1000
이 결과는 학생들의 선택입니다. 선거무효니 불복이니 이런 소리 하지말고, 그냥 수긍합시다.
왜 기권표가 1000명이나 나왔겠습니까??
모든 것은 2만 학우들의 선택이었으며,
이것은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종이투표였거나, 기권표 표기란이 크게 돼있지 않더라도 변함없었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던진 표의 결과를 무시하지 마시고,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칙에도 없는 전자투표 해서 선거 무효다 라는 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그것에 대한 이의가 없었고, 이제와서 몇몇의 이의제기로 이 선거를 다시 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누가집니까??
누가 봐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니깐 꼬투리 잡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거...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올립니다. 표현이 좀 거칠었던 점은 제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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