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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내에서 부산대학교 과실로 환경미화원 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늦은 식사를 마치고 북문에서 도서관 돌아가는길에
앰뷸런스가 교내로 들어가는 걸 보고 또 교내로 들어서서도
계속 앰뷸런스가 사이렌 울리는걸 보고 누가 다친건가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는데 현실이 되다니.... 너무나 슬픕니다.
부산대 학우로써 시설관리에 대한 설문이 올때마다 뭔가 조치가 이루어지겠지 했는데 달라지지 않은 점도 슬픕니다.
축제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판단과 별개로 추모제를 작게라도 했으면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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