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이후로 몇번이나 본 내용이지만
볼때마다 저에게는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참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든 삶을 살면서도 꿋꿋이 헤처나가는 사람도 있는데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훨씬 어려운 환경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늘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행복을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고
나보다 더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 현실을 괴로워하는 것인지...
그러나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이런 이기적인 저한테도 이런 삶을 보면서 반성하고 뉘우칠 '양심'정도는 있다는 것이라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감동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엄청난 실수를 했네요 ;;
해결방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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