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30830185005141
또 "이유는 궁색했다. 이번 주 방송 내용이 현재 벌어지는 '통합진보당 사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주 방송은 국정원이 간첩 혐의를 두고 조사했던 서울시 공무원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판결을 받은 것이 주요 내용으로, '통합진보당 사건'과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다. 그런데도 사측은 '국정원이 두 사건의 수사 주체로서 동일'하기 때문에 '국정원의 신뢰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방송'은 현재 시점에서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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