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대 예술대 소속09학번 학생입니다 정말 어이없고도 억울한 일이잇어 글을쓰게 되엇습니다 얼마전 학교 다른과친구에게 독서토론 모임 괜찮다고 추천하길래 그 번호를 받아 카톡을 보내보았습니다 학교 자게에도 수시로 올라오더군요 처음에 카톡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하니 너무 상냥하게 그분께서 일요일에 할생각인데 시간어떻게되시냐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고 연락이 왓습니다. 문제는여기서 부터입니다 제가 예술대소속 한국음악학 전공 이라고 보내니 그때부터 태도가 달라지시더라구요 갑자기 카톡오셔서 구성원보고 뽑는거라 목요일 12시이후에 문자가 가면 뽑힌거고 아니면 안된거니 그렇게알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개 있다가 제가 세시간뒤쯤 그기준이 뭐냐고 물으니 그냥 공평하게 제비뽑기라더라구요 그래서 알겟다고 햇습니다 그런데 오늘 12시가 지나서 다시 자게에 글이올라오더군요 많은참여부탁한다면서 대체 무슨기준을가지고 그런 토론모임을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또 그 모임이 얼마나 대단한사람들이 모여하는지는 모르겟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을수 없네요 정말 같은학교학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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