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 개입 : 시국선언 여론 조사하겠다 ---> 단대별로 조사 ---> 시국선언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명의로 시국선언을 하겠다. ---> 총학 주도의 시국선언문 발표 ---> 시위 참여 ---> 지금도 진행중
이석기 들통 난거 : 건수도 되지 않는다 ---> 종결
이번에 이석기가 들통난 건 역시, 국정원 대선 개입건 처럼 시국선언 여론 조사하고, 단대별로 조사한후 시국선언에 참여하는 사람들 명의로 시국선은을 한후, 총학주도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다면 이정도로 욕은 먹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총학은 그렇지 못했죠. 그래서 욕을 먹는거고요..
아니면 국정원 대선 개입 때 부터, 애초에 시국선언 같은건 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면 ....
이정도로 욕먹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총학생회의 정파성이 이미 드러난 상태에서 누구는 하고 누구는 하지 않는다면 공정성에 있어서 충분한 눈초리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총학이 해야 할 일은 2가지중 1개라고 생각됩니다.
1. 국정원 대선 개입처럼 시국선언 여론 조사후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다.
2. 건수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여 총학의 공정성에 의구심이 들게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