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글에 제가 댓글 썼던 것 처럼, 3번부분의 결론이 명시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뿐만 아니라 첨부해주신 사진에는 말씀하신 삼단 논법에서 1번의 일부 정도만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총학의 자신들의 입장을 넣은 찌라시 사진에)
- 차라리 제목을 <총학, 통진당이랑 똑같은 말(논리) 할려는거 같다>는 추정으로 쓰셔야 된다고 봅니다. 글 제목이 그냥 똑같은 , 똑같은 입장을 가졌다고 단정짓게 쓰셨네요.
개인적 관심으로 '신문원론' 이런 수업이나 신방과 몇몇 수업 청강도 해봤는데, 제목을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다는것 . 특히나 언론 뿐만 아니라 이런 게시판의 글 쓰는데 있어서도요. 스포츠 신문 1면 기사 처럼, 클릭하고 싶게 쓰고 싶지만 ㅠ, 사실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쓰는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실제 국정원 혹은 과거 공안 기구에서도 간첩 혹은 그에 동조하는 세력을 조사하고 잡아가서 처벌시킨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최근 한겨레21에서도 조작 사건도 있고, 아닌것도 있더라. 이런 글도 봤거든요 - 탈북여성이 군에 접근 -본인이 인정해서 5년형 살고 있다 이런 것들)
- 최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KBS에서 방송한 것을 보니까,, 국정원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지긴 하더군요. (1심 완전무죄)
- 몇년 전의 왕재산 사건(?)도. 기소한 내용 중 몇가지는 무죄, 특정 법률만 유죄로 처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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