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총학선거전 기억나십니까?
정치성향, 소속정당 모두 언급하지 않고 선거전 진행했습니다.
이말은 선거에 참여한 학우들은 총학의 정치성향을 알수 없고 이에 본인성향과 다른 총학이 뽑힐수도 있다는거였죠.
그렇다면 이번 총학이 정치적 성향을 편중되게 드러내도 될까요?
아니죠.
학우들이 정치성향을 알지못하고 뽑은 총학은 적어도 정치성향에서는 학우들의 대표성을 나타낼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본인이 소속정당이 어디네, 정치성향이 어떻네 하고 뽑혔으면 분명 정치성향이 달라도
정치적 행보를 이해할수있습니다. 다수의 의견이고 대표성을 가지니까요.
정 그렇게 정치성향을 드러내고싶다면 개인적으로 해야합니다.
인간으로서 총학생회장은 어떻든 상관안합니다.
적어도 2만 효원인의 대표로서 정치성향을 대표할수없다면
중립을 지키던지 아니면 아예 드러내지 말아야죠.
총학의 책임있는 행동이 이뤄지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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