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북 구미에서 내려온 신입생입니당
부산에 첨와서 지하철도 첨타보고 했는데 좋았어연
부산이 제2의 도시라해서 기대많이햇는데 뭐 대구랑 비슷하네연
그리고 부산대학교 딱 첨본순간 옆에 영화관같은거있고신기해써연
멀리서 학교를 보니 약간 빨갛더라구연 왜그럴까연
전 경북 구미에서 내려온 신입생입니당
부산에 첨와서 지하철도 첨타보고 했는데 좋았어연
부산이 제2의 도시라해서 기대많이햇는데 뭐 대구랑 비슷하네연
그리고 부산대학교 딱 첨본순간 옆에 영화관같은거있고신기해써연
멀리서 학교를 보니 약간 빨갛더라구연 왜그럴까연
근데 전 완전 촌에서? 살다와서(영천 = 영촌, 완전 망해가는 도시 ㅜㅜ)
그런지 부산이 매우 만족스러웟다는ㅋㅋㅋ
그래도 같은 경북사람은 영천 아네요 ㅋㅋㅋㅋㅋ
부산경남에서 영천 그러면 아무도 모르는뎈ㅋㅋ
헐.. 영천을 몇번 와봤다니 ㄷㄷㄷㄷㄷㄷ
예리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최근 들어 부산의 총선 구도를 놓고
'낙동강 전투'란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게 야릇하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방어하려는 쪽과 뚫으려는 쪽... 아직 그 표현에 대해 시비 건 사람은
단 한명도 못 본 것 같지만, 혼자서 이상한 의미를 찾아 보기도 합니다. ^^
우아ㅋㅋㅋㅋㅋㅋ그렇게보일수도있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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