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민영화 추진설?
지금은 철도민영화에 대한 '민'자도 조항에 들어있지 않은데 단순한 추측만으로 이사회에서 동의를 하면 민영화를 할수있다?
억지주장 아닌가요?
2. DJ시절부터 철도민영화를 주장했엇음
DJ, 고 노무현 대통령때 줄기차게 시도했었습니다만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지금와서 이러는건 무슨 논리?
3. 임금인상?
아시다시피 현재 코레일은 심각한 재정적자에 시달리고있는데 노조에선 임금인상을 평소 2.2%보다 높은 6.7%를 주장합니다.
임금인상파업을 민영화반대파업으로 포장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4. 직위해제?
직위해제는 해고가 아닙니다. 현재 준공무원신분으로 '불법파업'에 참가하고 있는 시위자들에게 급여를 주지않기위한 임시방편이죠. 다시 업무로 복귀한다면 언제든지 복직가능한데 왜 이걸로 감성팔이하는건지?
노조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의 이익이 없다면 절대 움직이지 않을 사람들이죠. 지금 현재 사태도 종북세력과 철도노조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서 벌어진 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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