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반대도 결국 자기 직장 위태로워지니까 그러는거 아니냐
맞는 말이죠
노조자체가 근로자의 지위향상 권리신장을 위해 존재하니까요
민영화하면? 지금 노조원들 어찌될까요ㅋㅋㅋ안봐도뻔하죠
바로 구조조정들어갑니다
국교부에서 절대아니다 그냥 별도법인이랑 경쟁 시킬려고 하는거다 정관에 나와있다 라고 얘기합니다
이사회총회로 뒤집을수있는게 정관이고
정관내용대로 수서발법인 지분을 누가들고있습니까
정부가 절반넘게가지고있습니다
민영화안한다고 약속은했는데 약속어겨도 법적으로 절차적으로문제될건없다는거죠
이걸 노사측 협의도안하고 경영진맘대로 알아서처리한게 문제입니다 지금 코레일의 부채상태 1조 몇천억원의
이 모든책임이 임직원을 포함한 평균연봉 6000만원때문은 아니지않습니까?
노조는 일시키는거 한거 밖에없는데 협의도 없이
자기일자리가걸린 사안들을 이렇게 맘대로처리하냐는거죠
그 지지를 얻기위해서 민영화로인해 세계각국의민영화의 폐해들을 들고와서 파업의힘을 싣으려고하는거라고 저는 봅니다
전 일단 파업을 지지합니다
그이유로는 첫째 코레일 사장의 진정성에 있습니다
MB정부가 앉힌 정창영사장은
코레일의 법인분리 혹은 민간자본의 투입을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정부가 앉힌 인물인데 민영화를 추진하던 국토해양부와 싸운 인물입니다 눈에가시겠죠?
두달전에 최연혜 사장으로바꼈습니다 이분 새누리 대전시당에서 당원협의회 하시던분이었죠 물론 철도분야전문가이시기도하구요
이분 정찬영사장시절에 향후있을 수서발 개통과동시에 코레일 덩치를 키우자고 주장했던분이고 민영화는 물론 분할운영도 반대하셨던분입니다 왜 사장되시고나서 이렇게 나오시는지는 여러분의 짐작에맡기겠습니다
둘째로는 예년부터 이번파업까지 대화보다는 지위를 이용한무리한 강수를 두는 사측태도에있습니다 여기서 사측을 코레일사장보다는 정부로 보는게맞겠죠
지난 정부때 UN산하 ILO의 과도한노동권탄압 중지권고도 무시하는태도나
파업참가자 전원직위해제가 진짜 말이나됩니까
일자리에 칼 갖다대고 안돌아오면 짤라버린다 반협박입니다
헌법에 단체교섭 행동권은 장식용인가봅니다
이렇게 눈닫고귀닫고 편면적인경영으로 일관한다면 사회법의 도입자체를 부정하는겁니다
저는 국토교통부가 코레일을 망치려들고 서민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려고 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잘굴려볼까 고민하다 나온 방편이겠죠
이것과는 별개로 헌법정신을 무시한다고 받아들일정도의태도에있습니다 경영권 개입 파업? 불법맞습니다
근데 사용자측과 경영권 협의하는건 불법아닙니다
이번사용자측의결정은 철도근로자지위자체의 근본을 뒤흔드는결정인데 대화를하려하지않습니다
우리 대부분도 미래의 근로자이자 노동자입니다
노동자 한두명 움직여봤자 사용자?꿈쩍도안하죠
진짜 다같이뭉쳐야 사용자는 말들어줄까말까하죠
그래서나온게 단결권이구요
자동차산업노조는 라인 중간이 빠지면 업무전체가 중단되는특성때문에 노조가힘이셉니다 그래서 노조원자녀입사특채등 진짜 기득권을 굳히려는세력도있고 그래서 국민들 시선이별로안좋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일은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그런 풍조가 만연해지면 그 피해는 미래근로자들에게 부메랑이되어 돌아옵니다
그래서 저는 노조파업을 찬성하고 노조가 요구하는 대화의창구에 적극가담하고 귀담아들을것을 촉구합니다
p.s 몇몇분들이 얘기하시는 일자리창출된다고 그냥다짜르고 젊은 청년들 저임금에 앉히면된다고 말하는분들은
설령그렇게된다해도 그 피해는 5년뒤 10년뒤 자기한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사용자는 또 저임금으로 젊고 팔팔한청년들 채용하면되니까요
맞는 말이죠
노조자체가 근로자의 지위향상 권리신장을 위해 존재하니까요
민영화하면? 지금 노조원들 어찌될까요ㅋㅋㅋ안봐도뻔하죠
바로 구조조정들어갑니다
국교부에서 절대아니다 그냥 별도법인이랑 경쟁 시킬려고 하는거다 정관에 나와있다 라고 얘기합니다
이사회총회로 뒤집을수있는게 정관이고
정관내용대로 수서발법인 지분을 누가들고있습니까
정부가 절반넘게가지고있습니다
민영화안한다고 약속은했는데 약속어겨도 법적으로 절차적으로문제될건없다는거죠
이걸 노사측 협의도안하고 경영진맘대로 알아서처리한게 문제입니다 지금 코레일의 부채상태 1조 몇천억원의
이 모든책임이 임직원을 포함한 평균연봉 6000만원때문은 아니지않습니까?
노조는 일시키는거 한거 밖에없는데 협의도 없이
자기일자리가걸린 사안들을 이렇게 맘대로처리하냐는거죠
그 지지를 얻기위해서 민영화로인해 세계각국의민영화의 폐해들을 들고와서 파업의힘을 싣으려고하는거라고 저는 봅니다
전 일단 파업을 지지합니다
그이유로는 첫째 코레일 사장의 진정성에 있습니다
MB정부가 앉힌 정창영사장은
코레일의 법인분리 혹은 민간자본의 투입을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정부가 앉힌 인물인데 민영화를 추진하던 국토해양부와 싸운 인물입니다 눈에가시겠죠?
두달전에 최연혜 사장으로바꼈습니다 이분 새누리 대전시당에서 당원협의회 하시던분이었죠 물론 철도분야전문가이시기도하구요
이분 정찬영사장시절에 향후있을 수서발 개통과동시에 코레일 덩치를 키우자고 주장했던분이고 민영화는 물론 분할운영도 반대하셨던분입니다 왜 사장되시고나서 이렇게 나오시는지는 여러분의 짐작에맡기겠습니다
둘째로는 예년부터 이번파업까지 대화보다는 지위를 이용한무리한 강수를 두는 사측태도에있습니다 여기서 사측을 코레일사장보다는 정부로 보는게맞겠죠
지난 정부때 UN산하 ILO의 과도한노동권탄압 중지권고도 무시하는태도나
파업참가자 전원직위해제가 진짜 말이나됩니까
일자리에 칼 갖다대고 안돌아오면 짤라버린다 반협박입니다
헌법에 단체교섭 행동권은 장식용인가봅니다
이렇게 눈닫고귀닫고 편면적인경영으로 일관한다면 사회법의 도입자체를 부정하는겁니다
저는 국토교통부가 코레일을 망치려들고 서민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려고 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잘굴려볼까 고민하다 나온 방편이겠죠
이것과는 별개로 헌법정신을 무시한다고 받아들일정도의태도에있습니다 경영권 개입 파업? 불법맞습니다
근데 사용자측과 경영권 협의하는건 불법아닙니다
이번사용자측의결정은 철도근로자지위자체의 근본을 뒤흔드는결정인데 대화를하려하지않습니다
우리 대부분도 미래의 근로자이자 노동자입니다
노동자 한두명 움직여봤자 사용자?꿈쩍도안하죠
진짜 다같이뭉쳐야 사용자는 말들어줄까말까하죠
그래서나온게 단결권이구요
자동차산업노조는 라인 중간이 빠지면 업무전체가 중단되는특성때문에 노조가힘이셉니다 그래서 노조원자녀입사특채등 진짜 기득권을 굳히려는세력도있고 그래서 국민들 시선이별로안좋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일은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그런 풍조가 만연해지면 그 피해는 미래근로자들에게 부메랑이되어 돌아옵니다
그래서 저는 노조파업을 찬성하고 노조가 요구하는 대화의창구에 적극가담하고 귀담아들을것을 촉구합니다
p.s 몇몇분들이 얘기하시는 일자리창출된다고 그냥다짜르고 젊은 청년들 저임금에 앉히면된다고 말하는분들은
설령그렇게된다해도 그 피해는 5년뒤 10년뒤 자기한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사용자는 또 저임금으로 젊고 팔팔한청년들 채용하면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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