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은 그거죠.
방식이 다소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다소 과장해서 올린 점... 부산대생들 다 같이 욕한번먹어보자 식으로 글을 쓰신 점...
글 내용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비난을 유도하게끔 쓰셨더라구요.
스스로도 모교를 비하하는 표현을 쓰시기도 하셨구요.
(제가 자주 가는 다음카페에 그 분의 글이 캡쳐되어서 올라왔는데 [지방대 비하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다]는 여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캡쳐해서 올릴 수도 있습니다..........자대생이 쓴 글이라는 생각안하시고 쓴 댓글들이겠지요. 그 글, 제가 보기엔 부산대생이 쓰신 글 같은데 얼마나 불만이 쌓였으면 올리셨을까 싶어서 씁쓸하기도 하지만, 좋은 해결방법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
마치 벼룩잡으려 초가삼간태운 꼴이네요
그렇게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본질이 해결이 되는건가요? .............
글 읽은 사람들 그냥 전체 다 싸잡아서 비방만 하덥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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