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생각에 좀 감정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그냥 우리 잠깐 노는데 약간의 소음이 들릴거야.. 이거랑... (일종의 가요제..) 이런거..
굳이 그 앞까지 찾아가서 .. 얘들아.. 내 이야기좀 들어볼래..
이거랑.. 좀 다르지 않을까요..
그냥 잠깐 소음이니 참아.. 이런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접적인 소음은 참더라도..
굳이 문앞까지 찾아와 노크까지 하면서..그것도 한두사람도 아니고 우~ 몰려와서.. 때로는 위압적인 분위기 풍기면서..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 직접적인 소음까지 참아야 할까요..
물론. 반기는 사람 있더라도.... 반기는 과들 많다면서요.... 그런데는 가시더라도..
매년 말 나오는 민감한 곳은 융통성 있게 하시는 것도 좋은거 아닐까요.
그냥.. 그런 감정적인 요소가.. 길놀이의 소음에 대해 매년 말이 나오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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