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학교처럼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는 경우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대체적으로는 대학교 친구랑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가 아니라면 예전 친했던 고등학교 친구라던가 연락을 자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것도 아니라면 중앙동아리나 과동아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 같은 경우에 맘이 편해지는 경향이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자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쓰신분이 조금 더 배우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글을 쓰신 것 같아요 너무 이 상황에 대해 걱정은 하시되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모든 사람들이 겪는 상황일 거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자기나름으로 개선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점 있으면 쪽지해주세요.
7년전 신입생 때가 생각나네요.
처음엔 좀 우울했지만 그 덕분에 사람들 많이 만나고 사람사이에 대해 많이 깨우치게 되었지요.
아이러니하겠지만 외롭지 않으려면 이성친구나 애인보단 동성친구를 많이 사귀어보세요.
아참.. 그리고 덜 외로우려면 밤에 자려는 때 말곤 집에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뭐라도 하시길..
상담은 문창회관 상담부에 들러서 신청하시면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려고 노력해왔지만, 일단 들어오면 여기서부터 또 시작인거니,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은 게 어쩌면 자연스러울지도 몰라요. 풋풋하고 불안한 그 기분도 새내기만의 고유함이 아닐까요! 주변에서 많이 도움 얻으시고 반짝이는 대학 라이프 보내실 수 있길 바라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대학교때문에 내려온사람입니다.
저도 새내기 초반에는 친구도없고 혼자 서울사람이라서 주변인같다는 느낌을 스스로 많이받았는데
결국 해결하기위해서는 자신이 노력할수밖에 없더군요..
저는 중앙동아리들어가서 친구들 사귀고, 학교앞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타과사람들도 많이 사귀게됐습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교양수업들으면서 주변분들과 친해져보려고 노력해보세요.
교양수업중에 호신술수업이라던지 스포츠댄스라던지 사람들끼리 서로 교감을 느끼면서 수업이 진행되는 과목도 많습니다. 자신이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지고싶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면 상대방도 저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더군요ㅎㅎ 스스로 먼저 다른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무언가 유대감을 형성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새내기이신만큼 반짝이는 대학생활 즐기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아 기왕이면 자취보다는 기숙사생활을 추천합니다. 룸메와 한학기 같이지내다보면 또 학교생활이 그렇게 외롭지는 않을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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