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학업과 학생회 업무에고생하시는 총학생회를 보며 이시대의
제도권 정치인들이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축제관련포스터에 게재되어있는
사항들 중,
"일본정부도 한국정부도 우리가 죽기만을
바란다"라는 대목을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떠한 근거의 게재가 아닌
단순 문구의 게재로 인하여
학우들이 겪게될 혼란을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짜 정부가 위한부 할머님들이
돌아가시길 원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고 하시다면 정부의 행태를
구체적으로 규탄하고 정책적 대안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키우는 것이
대학생으로서 맞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작금의 시국에 대한민국의 보수,진보
언론의 너나할것 없이 무분별한
보도행태,
기성세대의 구시대적 선전방식을
답습하지 않는 부산대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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