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터 올라가는 길 거의 끝 쯤에 무거운 물체가 떨어진것처럼 움푹 꺼져있어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안그랬던것 같은데 어느순간 보니까 보도블럭이 튀어나올 정도로 꺼져있더라구요. 요즘 안전불감증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좀 걱정되네요 ㅠㅠ 그쪽으로 학우분들이 많이 다니시던데.. 아무리 내년에 정문개선사업 한다고 해도 안전도검사 같은걸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 글 보신 분들 그쪽 지나갈 때 한번 봐보세요.. 확실히 꺼져있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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