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부모님이 사이가 별로 안 좋으세요
막 매번 싸울때마다 애들 학교만 다 보내고 나면 이혼하자면서 그러시기도 하고
요새는 그냥 서로 대화도 안하시고 서로 무시하기도하고 꼭 필요하면 서로 얘기하지 않고 꼭 저 한테 전하라고 시키시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이런모습을 봐온터라 제 속은 정말 상처입을대로 상처입었습니다
이 두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맘같아서는 갈라서시라고 말하고 싶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쳤을때 제가 받을 상처가 너무 클거같아 두려워서 그렇게 말하지도 못하겠네요...
혹시 부산에도 부부클리닉, 부부상담소 같은거 있으려나요....? 하아.....
여러분께 뭐 방안을 찾아달라는건 아니고 그냥 맘이 아픈데 풀 데가 없어서 넋두리나 하려고쓴 글입니다. 시덥지않은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 매번 싸울때마다 애들 학교만 다 보내고 나면 이혼하자면서 그러시기도 하고
요새는 그냥 서로 대화도 안하시고 서로 무시하기도하고 꼭 필요하면 서로 얘기하지 않고 꼭 저 한테 전하라고 시키시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이런모습을 봐온터라 제 속은 정말 상처입을대로 상처입었습니다
이 두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맘같아서는 갈라서시라고 말하고 싶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쳤을때 제가 받을 상처가 너무 클거같아 두려워서 그렇게 말하지도 못하겠네요...
혹시 부산에도 부부클리닉, 부부상담소 같은거 있으려나요....? 하아.....
여러분께 뭐 방안을 찾아달라는건 아니고 그냥 맘이 아픈데 풀 데가 없어서 넋두리나 하려고쓴 글입니다. 시덥지않은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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