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알리 나영이

얼마전에도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보고 많이 울었는데 ... 철이 든 제제가 안쓰럽고 슬펐어요 대단한 아이유..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저도 처음에 제제 노래 들을 때 묘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내가 잀었던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ㅋㅋ 근데 이렇게 공론화될 줄은 몰랐네요

헐... 그 제제인줄 몰랐어요
왜 고양이이름이라 생각했지

노래 음색은 좋은데 내용이.. 그렇게 쓰라고 쓴 책이 아닐텐데.
무슨 생각이지 싶더라구요

동감입니다.
뭐 이렇게까지 까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 있던데, 알리 때랑 뭐가 다른지.
오히려 의도의 측면에선 아이유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듯한데.. ㅡ 3ㅡ

아이유는 사랑이거든욧 - 파오후

혼자 쓰고 혼자 부르면 문제가 안되는데 여러 사람에세 불쾌감을 주는 내용을 대중매체를 통해 퍼뜨린게 잘못인게ㅜ아닐까요 문학적 자유다 뭐다해도 그 자유가 남한테 피해주면 안되니까요

뭐 제제란 소년을 어떻게 보는지는 차치하고라도...
가사 자체가 너무 저급하죠. 요즘 유행하는 간접적 성행위 묘사하는 가사들..그걸 제제를 소재로 하다니 솔직히 그 책 읽고 저런 내용의 가사를 쓸 영감이 떠올랐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그런 가사에다 꾸준히 미는것 처럼 보이는 로리 컨셉까지.. 아이유 감성 좋아했는데 여러모로 충격이네요.ㅜㅜ

아이유 국민 상대로 한 번 시험해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