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비타불을 몇번이나 외웠는 지 모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발표가 코앞이라 가만히 있는 데 한참 어린 새내기한테
저도 바쁘니까 오빠도 다 정리해서 보내주세요~
라는 소리 들으니까 순간적으로 욱했습니다
자기가 자료 조사고 제가 발표고,
자기가 이런 방향으로는 교수님이 안 된다고 하셨어요~ 라고 해서 막판에 ppt 뒤집었고,
그래서 그에 맞는 조사를 다시 부탁하니까 오빠가 한 거 줘봐요 이러면서 저렇게 말합니다.
힘든 건 알겠지만 발표 개요는 제가 다시 다 짜야 되는 데 말이죠..
그냥 서로 피장파장이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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