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살면서 한번도 이런생각이 든적 없어서 그런가 더 심란해지네요.. 저는 인문대 재학생입니다..
지금 다들 시험기간이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삼일전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애가 책을빌려갔어요.. 근데 오늘 주더라구요?그래서 베끼는데 좀 오래걸렸나보네?이라고 하니깐 응 이랫어요 전 그런줄알앗죠.. 그런데 알고보니 얘가 제책을 마치자기것처럼 자기랑 친한친구들한테 빌려줬다더라구요.. 그순간 엄청 화가났어요..
사실 그애한테도 별로 안빌려주고싶었는데 그게뭐라고 생각하며 빌려준거였어요..
제가 나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억울한게 전필이면 비슷한 학년끼리 같은교수님수업을 듣는거잖아요.. 이수업이 양도많고 강의실에 소리도 좀 울리는데다 교수님말씀이 빠르셔서 필기하기가 힘들어요..1시섭이라 잠도오구요..그렇게 나름 힘든상황에서 필기를한건데 그애는 정작 자기는 필기안하고 편하게 강의들으면서 잠올때자고...이렇게 싫어하면서 빌려준 저도 잘못이지만... 제가정말 화나는건 자기것처럼 멋대로 빌려주고 3일뒤에 돌려준거에요.. 제가 어제 달라고해도 아직멀었다고 이런식으로만 말하고...
제가 대학다니면서 많이 삭막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한걸지도고 모르겠습니다만..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지금 다들 시험기간이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삼일전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애가 책을빌려갔어요.. 근데 오늘 주더라구요?그래서 베끼는데 좀 오래걸렸나보네?이라고 하니깐 응 이랫어요 전 그런줄알앗죠.. 그런데 알고보니 얘가 제책을 마치자기것처럼 자기랑 친한친구들한테 빌려줬다더라구요.. 그순간 엄청 화가났어요..
사실 그애한테도 별로 안빌려주고싶었는데 그게뭐라고 생각하며 빌려준거였어요..
제가 나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억울한게 전필이면 비슷한 학년끼리 같은교수님수업을 듣는거잖아요.. 이수업이 양도많고 강의실에 소리도 좀 울리는데다 교수님말씀이 빠르셔서 필기하기가 힘들어요..1시섭이라 잠도오구요..그렇게 나름 힘든상황에서 필기를한건데 그애는 정작 자기는 필기안하고 편하게 강의들으면서 잠올때자고...이렇게 싫어하면서 빌려준 저도 잘못이지만... 제가정말 화나는건 자기것처럼 멋대로 빌려주고 3일뒤에 돌려준거에요.. 제가 어제 달라고해도 아직멀었다고 이런식으로만 말하고...
제가 대학다니면서 많이 삭막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한걸지도고 모르겠습니다만..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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