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쌍해 보이는 사람들이 싫다
늙어보이고 초라한 행색에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 든다
넘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사는 사람일 수 있는데 왜 자꾸 동정하는 걸까
처음엔 내가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라 그런가 생각했는데
바꾸어 생각해보니 난 잘살고 있는데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면 기분이 너무 나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따듯한게 아니라 정말 무례하기 그지없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 생각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시선을 버릴수가 없다
그럴때 마다 죄책감이 들고 내 자신이 다른사람을 낮게 바라보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때마다 내가 너무 싫어진다
모든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해보였으면 좋겠다
불쌍해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싫다
늙어보이고 초라한 행색에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 든다
넘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사는 사람일 수 있는데 왜 자꾸 동정하는 걸까
처음엔 내가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라 그런가 생각했는데
바꾸어 생각해보니 난 잘살고 있는데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면 기분이 너무 나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따듯한게 아니라 정말 무례하기 그지없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 생각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시선을 버릴수가 없다
그럴때 마다 죄책감이 들고 내 자신이 다른사람을 낮게 바라보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때마다 내가 너무 싫어진다
모든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해보였으면 좋겠다
불쌍해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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