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는 자취생 있나요??

글쓴이2016.01.18 13:04조회 수 154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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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려동물 키우는 자취생 있나요??

놀숲이나 러시안블루로 한마리 데려오고싶은데 여태 애완동물을 키워 본 경험이 없어서 비용면으로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ㅠㅠ 내가 키우고 싶어서 키우는데 돈이 없으면 나도 힘들고 아이도 힘드니까요..ㅠ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고양이의 경우에는 월 평균 15만원 정도 들어간다던데 이정도면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더 찾아보니 병 잘못걸리면 한번에 몇백씩 깨지고 그런다네요 !! ㅠㅠ

알바를 두개를 하면서 국가 근로하니까 고정비용 제외하고 제가 한달에 저랑 냥이한테 순수하게 쓸 수 있는 생활비는 50만원 정도에요~ 혹시 학우분들 중에 키우시는 분이 있으면 경험적으로 얼마나 드는지 알고싶어요 ㅠㅠ

부모님께 지원은 못받구요 안되면 깨끗하게 포기 하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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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는 아닌데 집에서 중대형견 키우는데
    분양비40 귀,꼬리 수술20
    집,목줄 등 초기 비용 10 예방접종5~10
    밥,간식 비용 한달에 5만원 내외

    고양이는 잘 모르겠는데 개 기준으로 말하면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산책, 소음, 청소, 배변 등등 신경쓸게 많아서 감정이 많이 소모되죠
  • 소형견 한달 10이하 성견되기전까진 많이들었어요 ㅠㅠ
  • 햄스터 - 한달에 만원이내에 가능합니다 찎찎
  • 나중에 졸업하고 집에 들어가거나 결혼할때도 가족들 설득해서 계속 책임지고 기르실 자신 있으시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지금의 적적함때문에 반려동물 기르는건 절대 비추입니다. 그리고 원래 키워본적 없으면 더더욱이요. 고양이는 집에서 기르려면 중성화수술해야 하고요. 그리고 예방접종 뿐만아니라 식비 간식비 장난감 화장실용품 등 매달 고정비용 + 가끔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까지 고려하시고요. 앞으로도 나는 매달 50만원씩 고정적으로 고양이한테 쓸수있으면 충분이야 하겠지만 몇달 키워보시면 매달 50만원씩 못쓸걸요. 솔직하게 드리는 말입니다
  • @화난 설악초
    저도 결혼하시고 애 낳으시고 입양하는걸 젤 추천해드려요. 외로우셔서 그런가면
    남친 여친을 찾으시는게 낫구요...
    애들은 선택의 여지도 없이 ..평생이결정되니까요.
  • 처음에.. 중성화비평균30/ 예방접종 매달 3-5 *3~4달
    이거빼고는... 밥 한달에 많아봤자 2만원 모래는 한번에 많이 주문하는데 보통 3-5(싼거도 많아요) 그리고 간식 한 세달에 한번 5-7만원치 사둬요 스크레쳐 세달에 한번 교체하면...한 3-5만원

    그거말고는..이상한애 데려오지 않는한 크게 아프지 않아요
    사람도 그렇듯
    한번 아프면 돈이 좀 확들어가겠지만..
    아직 저는 그런일은 없어요

    일년에 한번 검진하면...3-50이렇게 드실수 있구요
    저는 두달에 한번은 병원가서 간단히 이상없는지도 보고 군금한거 물어보고~ 발톱또 깍이고 오는데
    그러면 5천원 정도 (어떨땐 안받으심 ㅠㅠ)-산책병원이요❤️

    아....! 주인의 욕심으로... 애기용품 장난감이나...캣타워 지름비도 있네요 ㅋㅋㅋ

    매달 10-15이면 충분히 남아요^^
    대신 처음엔 용품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돈이 많이 들어가죠 임튼 끝까지 책임 지실 생각으로 데려오세요^^
  • 아무래도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다보니까
    생각보다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해요.
    아기 하나 키운다고 보면 돼요
    말못하는 동물이다보니 스스로 아프다고 말 안하니까 매일매일 건강에 관심을 가져줘야 하고요
    오히려 내 끼니보다 더 신경써야해요
    물도 자주 갈아줘야하고요
    볼급수기쓰면 막히는 경우도 많아서 잘나오는지도 확인해야하고
    명절이나 그냥 쉬러 본가에 갈려고 하면 집에 혼자만 냅두고 못가니까
    용품 다 챙겨서 데리고 가야하는데 내짐도 들고가려니 불편해서
    본가에 쉽게 잘 못가요.
    길게 갈때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조금이라도 아픈기색 보이면 무지 걱정되고
    더 좋은거 해주고 싶은데 자취생이라 어느 정도까지밖에 못해줘서 미안하기도 하면서
    나보다 더 챙기게 되더라고요
    집비운동안 아니면 한눈판 사이에 사고라도 치면
    뒷정리한다고 진땀빼고..ㅋㅋㅋ
    기가차면서도 귀여워서 뭐라도 못하고요
    그래도 이 책임감만 감당할 수 있다면..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서, 같이 삶을 사는게 좋아서 다 감수하고 함께하는거죠.
    엄마 마음을 배울수 있어요
    저는 외로움 잘 안타는 동물 키우는데
    님도 고양이보다는 저처럼 외로움 안타는 애로 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학교생활하고 밖에있을동안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서 집을 지켜야 하니까요
  • 비용보다는 책임감을 각오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비용이야 어떻게든 벌든가 하면 되니까요
  • 고양이 아기일때 잔병치레가 많아서 병원비 꽤 많이 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생명 다 할 때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 안키우는게 서로에게 좋구요
  • 알바두개하고 국가근로하면 집에 붙어있을시간이 별로 없을텐데 혼자있을 냥이가 안쓰러워요 아무리 고양이가 독립적?인 성격이라지만 ㅠㅠㅠ그리고 원룸에 사시는데 고양이 키우실건 아니시죠; 고양이도 강아지만큼 털많이날려서 출입문 열때마다 고양이 털 날리고....주택이라면 상관없지만요^^;
  • @정중한 석류나무
    원룸에서 키우면 민폐일까요;; 털전쟁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죠 ㅎㅎ 만약 키우게 된다면 각오하고 매일매일 빗어줄거에요 :)
  • 키울때 책임감이야 단순히 이뻐서 외로워서 키우는게 아니라 저는 동물 좋아하고 옛날부터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님 싫어하셔서 혼자 살고 알바하면서 돈도 어느정도 버니 괜찮고 집에도 잘 못가니 집 몇일씩 비울 일도 없으니 괜찮겠다 싶어서 생각하게 된거에요 ㅎㅎ 그치만 고양이 외로움은 제가 바쁘다보니 어떻게 할수가 없겠네요..ㅠ 두마리 이상 키울 형편이 되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ㅠ
  •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요 초기에 화장실이나 스크래쳐나 이동장 구매하는데 돈이 좀 들고(전 중고로 한꺼번에 6만원 정도 썼어요) 또 데려와서 접종 3회인데 3만5천원씩 두번 오만원 한번(광견병주사포함) 사료는 홀리스틱 급으로 1키로에 만원정도 잡으시면 되용.. 간식이나 부대비용은 자기 욕심에 따라 다른데 저는 가정분양 받았고 냥이가 튼튼해서 따로 병원갈일은 없었네요! 비용적인 부분이 크게 부담은 안되는데 평생 책임지고 기르실 각오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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