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허벅지가 거의 다 드러나는 짧은 하의입고 학교오시는 여자분들
자기 몸매, 다리가 이뻐서 또 그걸 어필하고 싶어서 그러시는 걸까요?
오늘 수업을 듣는데 앞에 계신 여자분이 친구랑 얘기하면서 뒷쪽을 자꾸 힐끔 힐끔
처다보더니 가방으로 자기 다리를 가리시고는 계속 저를 기분나쁘게 쳐다보더라구요.
당연히 수업들으면 앞에 봐야되고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아도 각도가 그렇게 나온다면 어쩔수 없이
그분 다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근데 별로 관심도 없는데 사람을 무슨 변태마냥 흘끗 흘끗 보고 가리려는거 보니까 기가 차더군요.
평소 계단 올라갈때도 앞에 짧은 하의 입고 계신분 보면 당췌 눈을 어디 둬야할줄 모르겠습니다.
근데 몇몇분을 보면 뒤쪽을 처다보면서 기분나쁘다는 듯이 가방으로 뒷쪽을 가립니다.
이제 땅만 보면서 걸어야 할까요. 이 모든게 나의 범죄스러운 인상때문일까요.
더 이상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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