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간관계가 넓지 않아요 대신 그만큼 깊어요(라고 생각해요)
성별 불문하고 애정을 쏟고 관심을 준 사람들은 때때로 선을 넘기 쉽지요
그런 제가 정한 선을 넘어버린 인연에 대해서
에이 됐다
그러고 쉽게 돌아서지 못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지적하게 되고 가까운 만큼 잡아주고 싶게되고
그 마음또한 선을 넘어 잘난것없지만 그러지마라고 타박하게되요
그렇게 살아온지 10년이 넘어서인지
그만큼 스쳐가는 사랑에도 의미부여하게되요
언제나 항상 진심을 다하는게 이렇게 힘든 길이라면
남들처럼 말로만, 그런척 하고 살면 편하겠지만
그게 되나요
마이피누하시는 학우분들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확실한 기준이나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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