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나쁜걸까요

추운 빗살현호색2016.02.05 19:47조회 수 1001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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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은 정보 알게되면 그냥 있거나

그게 친구에게도 필요할 것 같으면 공유하는 편이란 말이에요

저도 도움되고 친구도 도움되면 좋으니까

 

그런데 어떤 공고가 떴는데 이게 제가 늘 원해왔던 거란 말이죠

제 친구도 늘 원해왔던 것이고

그런데 이게 한사람만 뽑아요

 

제 친구와 제가 거의 유일하게 조건이 될 것 같은데

순간 제 친구에게 이런게 있다고 알리려다가 말았어요

학점컷이 있어서 제 친구가 신청하면 전 안 뽑힐 가능성이 높거든요

 

말할 기회가 되면 말해주겠지만

굳이 알려주기 망설여지더라구요

가만히 있었어요 미안해ㅜㅜㅜㅜ

 

대규모로 알려지고 선발되는 거면 상관없지만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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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마저 차가우시네요 ㅎㅎ
  • 너무 하다 싶은데 제가 그 상황에 처했더라면 정말 고민 많이 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하실 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 전 그런 걸 당해본 입장이었는데, 잠깐 섭섭했지만 금세 괜찮아졌어요. 친구가 더 절실했다면 먼저 찾아보지 않았을까요? 가르쳐주는 건 친구간 호의지 의무라고는 생각안해요.
  • 그 정보는 글쓴이님이 찾은 정보고 꼭 친구분께 알려드려야할 의무는 없는 거잖아요! 윗분 말씀처럼 친구분께서 절실했으면 찾아보셔야했던 것이고 열심히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위해 좋은 정보들을 찾은 것은 글쓴이님의 노력들에 의한 것이니까 그렇게 죄책감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씨가 참 착하신 분인 것 같네요 글쓴이님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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