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아리가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네요
제가 아는 동아리 외에도 더 많은 동아리가 있을줄도 압니다.
그런데 각자의 특성과 매력이 다 있어서 어떤 동아리를 들어가야 될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저 말고도 이렇게 비슷한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이 많을 거에요.
그런 이유에서 여러분들의 동아리를 어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 동아리를 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말이에요.
-
갑질 쩌네요
-
각 동아리별로 곧 설명회 할텐데, 그곳에 가서 원하시는 정보를 얻어가시는건 어떨까요?
-
트립스 의문의 1패 ..
-
좀 더 찾아보시지ㅋㅋㅋㅋㅋ 본인에게 동아리를 어필해달라는 태도 멋지네요.
-
에펜엠 1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분 오지네요
님같은 분들을 보면서 한 글귀가 생각네요. 참 이런 상황을 빗댄 유명한 말이 있죠.
상대 학생이니까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고객을 왕처럼 대하는건 경영자가 가져야 할 태도지, 고객이 가져야 할 태도는 아니라구요.
동아리 홍보담당팀이 학생분들을 왕처럼 대하는거지(왕이라고 하니 좀 표현이 이상하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왕처럼 군림하고, 그렇게 대접받기를 바라다니요.
그리고 동아리가 어떤 동아리냐고 물어볼때도, 공손하게 물어보는게 도의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면접관이세요?ㅋㅋㅋ
-
항상 이맘때가 되면 상대 동아리 문의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ㅎㅎ
저기요! 근데 작성자님! 님이 원하시는 답변보다 더 필요한 답변을 해드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글을 보다보면...
그런 이유에서 여러분들의 동아리를 어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 동아리를 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말이에요.
라고 적어주셨네요. 이부분을 읽으며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학우분들도 동아리 활동을 하려고 하고, 동아리도 유지되기 위해서 신규 회원을 뽑아야 하는건 맞아요.
그렇기에 국제관이나 경영관 로비에 가보면 테이블 별로 동아리 홍보활동도 많이 하고 있죠.
게다가 마이피누에도 '자유홍보'란이 있고, 자기가 원하는 동아리면 스스로 찾아볼수도 있고, 아니면 친구한테 물어볼 수도 있겠어요. 각 동아리마다 고유한 특징이 분명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신한테 맞는 동아리를 분명 찾고, 또 열심히 활동하고, 그러면 배워가는것도 많을 테지요.
근데 태도에서 너무 건방지다고 해야하나... 왜 스스로 '갑'이 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안타까워서 그래요. 지나치게 당당한건지... 스스로 자기를 드러내보이고 싶으신지
작성자님! 이거 하나는 알아두세요. 동아리 모집에서 아쉬운건 학생이지, 절대 동아리가 아닙니다.
학술동아리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들어오기 전에 '면접'이란걸 봅니다.
많은 지원자중에서 불성실한 지원자나, 활동이 어려운 지원자를 걸러내기 위함이지요.
까놓고 말해서. "왜 우리 동아리를 들어야 하는지 어필해주세요."
반대로 님이 동아리원이면 이런 분한테 누가 자기동아리를 홍보하고 어필하고 싶어 할까요
또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을 받고 싶겠어요? 저같으면 이런사람이 들어오지 않기를 바랄거에요
좀 자기를 낮추시길 바랍니다. 조금 공손하게 물어봤다면,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었겠죠.
혹 작성자분이 자신에게 알맞은 동아리를 찾았고, 지원을 하실텐데...
지금같은 태도면 아예 들어오기도 전에 동아리에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
난 작성자분 딱히 문제있는거같진 않은데..
-
@명랑한 꼭두서니작성자분 의도 = 각 동아리 차이점, 특징 좀 알려주세요
글에서 풍기는 뉘앙스 = 동아리별로 자기소개 하면 들어보고 맘에 드는데 갈게요
이거라서 그러는거 같네요.. 저도 글쓴분이 나쁘다고는 안보이는데 말을 전달하는 방식이 매우 아쉽게 느껴져요 -
카플러스입니다~
각 동아리마다 고유의 목적과 그를 위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아리별 특성은 존재할지라도 강점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단 생각이 드네요.
경영관 국제관 부스에서 동아리별 팜플렛을 받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 진짜 아무거도 안하고 남이 코풀어주길 바라네요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