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관, 자연과학관, 제1사범관, 물리관, 인문관 등등등
주변에 수업하는 건물들이 엄청 많은데 그것도 한창 수업할 시간인 3시경부터 악을 쓰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음. 교수님들 연구실도 모아보면 수십개나 있는 곳임;;
화이팅하는건 좋은데 넉터같은 공간에서 수업없는 점심시간이나 하루 거의 마지막 끝날쯤인 6시 내외에 하면 될 일을;;
원래 출범식 같은거 저녁시간에 하지 않나요??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계속 학교 돌아다니면서 저러는 것 같은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조토전인지 뭔지 하면서 전투복입고 각목들고 설치는 모습부터 봐온 사람인데 매번 느끼지만 적당히 해야되지 않나 싶음.
민폐끼치면서 돌아다니는게 대학낭만이자 학과전통이라고 생각하는거라면 이번기회에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리학교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악습 중 하나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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