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배우는것들.

글쓴이2012.11.02 16:40조회 수 1088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만나면 좋아질줄 알았던 이성이 있었습니다.

분명 같이있으면 편하고.. 이야기코드도 잘 맞는편이고

저를 좋아하는지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호감이 있는정도는 느낄 수있는 사이였어요.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상처가 될 감정이 제 마음속에 있더라구요.

같이 있을때 그저 혼자인나 자신보다는 둘이 있으니 좋은감정...

보이지 않을때 생각나지 않는 감정...

노력으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은 성실하고 밝고 꾸밈없고

무엇보다 열심히 삶을 살줄아는 건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아니더라구요.

더 일찍 연락을 끊었어야 했을까요?

사랑이 아니라도... 시작 하기엔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사람에게 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내자신이 속상합니다.

 

혹은 사랑을 제가 놓치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여전히 확신이 없습니다...

 

 

날씨가 갈수록 쌀쌀해지고 손발이 시렵지만

아직은 혼자일때 인가봐요.

 

저는 앞으로 지키지 못할 사랑은 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들 설레이는 사랑 하고계신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168321 피누 복구되었네요 ㅠㅠㅠㅠ5 끔찍한 봉선화 2026.02.22
168320 [레알피누] 교양선택 5개 영역이상 이수에 브릿지 포함되나요?1 부자 꽈리 2026.0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