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기적적으로 내가원하는대학교를갔어요
근데 같은고나온얘들은 우리학교 의대 다니고 기계공다니고하는모습보니까
나중에 뭘해야할지도모르겠고 뭔가 엄청공허하네요
일단 원하는학과가아니라서그런지 너무재미도없고
교수님도 다영어로강의하는데 제가 문닫고들어와서 그런지 수업도잘못따라가겠어요
반수를하자니이것보다잘볼자신도없고 운도따라주지않을것같아요 진짜기적적으로붙은거라서....
그냥요즘진짜 꿈없이사니까 죽은것같아요 ㅠㅠ 미치겠어요
근데그이와중에도과제하고있네요
이제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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