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명 겨우 지나다닐 공간 있는 인도길에서는 일행이랑 걷다가도 맞은편에사람오면 좀 뒤로서던가 자리좀 터줬으면 좋겠어요. 웬만하면 제가 먼저 요리조리 비키는 편인데 오늘은 진짜.. 인도 끝에 바싹 붙었는데도 맞은편 사람들이 몸도 안틀고 나란히 서서가서 어깨빵을 몇번이나 맞았어요 오늘 따라 몸이 안좋아서 유난히 더 짜증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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