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워요ㅠㅠ

명랑한 까치고들빼기2016.04.17 09:54조회 수 1500추천 수 3댓글 8

    • 글자 크기
외로워서 우울증 걸릴거같아요 ㅠㅠ
연애문제라기보단 그냥 사람이 그리워요 막 소심한 성격은 아니라서 두루두루 문제없이 잘지내긴한데 주변을 둘러봤더니 마음털어놓고 같이 맛집가고 쇼핑가고할 친구도 없네요.. 시간표 이상하게 짜서 매일 집에서 혼자 밥을먹는데 그뒤로 더 외로움 많이 타는거같아요
부모님이랑 학업문제로 잠깐 싸워서 며칠동안 연락 안하고 고등학교친구는 남자친구 생긴후로 연락 눈에 띄게 뜸해지고.... 하 너무 외롭네요ㅠㅠㅠ어떡해야 하나요
    • 글자 크기
갑자기 잠이 많이지면 (by 조용한 차이브) 시험기간되니까 속이 너무 쓰려요 (by 다친 가지)
목록

댓글 달기

  • 기발한 푸조나무
    2016.4.17 10: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취미를 찾아보는기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복학하고 아는 사람 없어서 힘들었는데 혼자 할 수 잇는 취미 찾으니 좀 나은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던 사라은 사람 만나는게 제일 빠른 길이 아닐까 싶어요
  • 서운한 봄구슬봉이
    2016.4.17 10: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동아리? 동호회? 같은 곳을 나가보세요ㅎㅎ 오히려 어중간하게 가까운 사람보다 아예 모르는 사람과 터놓고 이야기하기 좋거든요!!
  • 흐뭇한 단풍나무
    2016.4.17 10: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게여 전 되게 소심해서 두루친하지도 않고 딱친한애들만 친한데 이 나이먹도록 하고픈 꿈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를 엄청열심히한것도 그렇다고 사무치도록 아팠던 사랑도 없네요 그냥 비오는날 집에서 책읽으면서 있으면 같이 산책이라도 하면서 맘터놓고 싶은 사람이 필요해요 ㅜㅜ
  • 저렴한 꽈리
    2016.4.17 10: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내내 같이 있으니까 그런걸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되더라고요 외로움을.. 그런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사람과 같이 있는 것과 혼자 있는 것 그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거라고 봐요. 아니면 혼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찾아서 미친듯이 하는 수 밖에요.
  • 불쌍한 마디풀
    2016.4.17 13: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전거 하나 사세요 그럴때마다 자전거타고 가고싶은데까지 한번돌고오면 말짱해지더라구요
  • 처절한 당매자나무
    2016.4.17 19: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지금 딱 그상태입니다 흐흐흫흑 ㅠㅠ 두루두루 친한거 보다 내사람 두세명이면 좋은데 ㅠㅠ
  • 처절한 당매자나무
    2016.4.17 19: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처절 ㅋㅋㅋ
  • 침울한 천남성
    2016.4.18 01: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마이 파티 소모임 같은거 나가봐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8401 최병호 교수님 미시경제 질문입니다7 멍한 바위떡풀 2016.04.17
68400 [레알피누] 순버 환승 시간1 머리좋은 개불알풀 2016.04.17
68399 까페에서 하루종일 공부 가능한가요?7 훈훈한 파피루스 2016.04.17
6839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8 똥마려운 풀협죽도 2016.04.17
68397 갑자기 잠이 많이지면7 조용한 차이브 2016.04.17
너무 외로워요ㅠㅠ8 명랑한 까치고들빼기 2016.04.17
68395 시험기간되니까 속이 너무 쓰려요3 다친 가지 2016.04.17
68394 중도앞, 자연대삼거리 대자보 안치우나여?2 처참한 시금치 2016.04.17
68393 인문관주말3 허약한 개모시풀 2016.04.17
68392 정문앞국민은행 ATM기에서 필통 발견하신분 훈훈한 쑥방망이 2016.04.17
683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이상한 소리쟁이 2016.04.17
68390 원어수업2 상냥한 가는잎엄나무 2016.04.17
68389 이대식 교수님 미시경제학2 추운 보리수나무 2016.04.17
68388 정기활 월요일11시3 이상한 시클라멘 2016.04.17
68387 제가 수학을 잘 못하는데 질문좀 드릴게요35 냉정한 만수국 2016.04.17
68386 중도에3 어설픈 딱총나무 2016.04.17
68385 화목 화폐금융론 과제 양식같은거 있나요?2 깔끔한 대왕참나무 2016.04.16
68384 편의점 관련 글 보면서 느낀게, 녹음/녹화 증거자료 있었으면 좋겠습니당.5 냉정한 쇠비름 2016.04.16
68383 중도 편의점 행사30
 깔끔한 타래난초 2016.04.16
68382 예전칼국수 일요일에는 몇시에 문 여나요?3 서운한 박새 2016.04.16
정렬 검색
이전 1 ... 4976 4977 4978 4979 4980 4981 4982 4983 4984 4985 4986 4987 4988 4989 4990 4991 4992 4993 4994 4995...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