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되고나서 처음한 알바에서 일 못한다고 잘리고 나서부터
그게 트라우마가 됐어요
한번에 두가지 일을 못하겠고 눈치도 없는편인거같아요
이런 제가 싫어서 알바도 이것저것 계속 해오면서 연습해왔는데 이제 시키는일은 실수없이 하는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실수할때도있고..)
안시킨일이라도 눈에 띄면 척척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일에 대한 지적을 들으면 계속 생각나고
우울하고 슬퍼집니다...
빠릿빠릿하고 정확하게 척척해내는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워낙 일머리가 없는거에 자괴감이 심해서
나중에 취업하고 상사한테 한소리들으면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소심한것도 한 몫하는거같고요
보통은 일하다가 한소리 듣거나하면 훌훌털어버리시나요?
저는 그게 계속생각나서 더 긴장하고 실수하게되는거같아요
정말 속상합니다...ㅜㅜ
그게 트라우마가 됐어요
한번에 두가지 일을 못하겠고 눈치도 없는편인거같아요
이런 제가 싫어서 알바도 이것저것 계속 해오면서 연습해왔는데 이제 시키는일은 실수없이 하는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실수할때도있고..)
안시킨일이라도 눈에 띄면 척척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일에 대한 지적을 들으면 계속 생각나고
우울하고 슬퍼집니다...
빠릿빠릿하고 정확하게 척척해내는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워낙 일머리가 없는거에 자괴감이 심해서
나중에 취업하고 상사한테 한소리들으면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소심한것도 한 몫하는거같고요
보통은 일하다가 한소리 듣거나하면 훌훌털어버리시나요?
저는 그게 계속생각나서 더 긴장하고 실수하게되는거같아요
정말 속상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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