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시생으로서 로스쿨 부정뉴스 보고 너무 화가납니다.

글쓴이2016.04.20 19:09조회 수 1706댓글 11

    • 글자 크기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공무원 한번 되보겠다고 노량진에서 공부중입니다.
올라오기 전에 알바해서 모아놓은 돈 다 떨어져서 부모님께 죄송하게도 집에서 돈 타서 공부하고
있구요. 전형적인 흙수져죠.
저는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으로 법조인이 될 사람들에게 말도못할 분노를 느낍니다.
사법고시 하는 사람들 만큼은 아니지만 오로지 실력만으로 다른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 밥먹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타고난 신분으로 이 지옥같은 경쟁에서 앞서간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일부 일 거라고 믿고싶지만, 이 일로 인해 로스쿨 출신 전체에 대해 신뢰가 떨어졌네요.
부산시청에 있다는 로스쿨 출신 7급들에 대해서도 과연 저사람들은 실력으로 그 자리에 있는걸까 하면서 분노가 치미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래서요
  • @한심한 천남성
    어이구한심ㅉㅉ
  • 7급따위보다 로스쿨이 훨씬 수준 높아요. 당신 주제를 알고 깝치세요. 부정입학한 로스쿨 학생들도 당신보다 뛰어난 인재입니다.
  • 로스쿨충들 댓글보소ㅋㅋㅋㅋ
  • 로스쿨 부정입학 사건이 있긴했지만 그렇다고 부산시청에 있는 7급에 대해서도 까내리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분노한 현실이지만 지금 할 수있는건 묵묵히 공부해서 실력으로 붙는것 같아보이네요. 힘내세요
  • 붙고나서 말하세요
  • 일단 로스쿨생아니고 5급공채준비합니다만.....
    로스쿨이랑 7급을 비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행정법을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객관식과 주관식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객관식은 일단 알면 점수는 얻을수 잇지만 주관식특성상 아는거라도 답안지에 현출하지못하면 채점교수입장에서 모른다고느낍니다... 판례문 키워드따서 외우고 포섭연습하고 답안 하루에 200점씩쓰다가 팔에 파스붙이고 그러진 않잖아요..
    부정입학문제는 별론으로하고 변시합격까지 들어간노력은 7급보다 더 많을거라고 판단되네요.
    걍 남의영역 헐뜻지마세요. 아직 합격도 안한 준비생인데 현직 공무원보고 실력이 어쩌니 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 @황홀한 쑥갓
    헐뜻는 것은 아닌데 7급공무원 모집에 로스쿨 졸업생 30:1 로 경쟁률이 몰렸더라구요. 외부에서 보았을땐 9급보단 로스쿨생들 인정하겠지만 7급보다 인정은 잘 모르겠네요.
  • @불쌍한 향나무
    무슨 7급 공무원에 30대 1이 모여요? 사기 치지마세요. 부산시청 7급 모집에 2명 지원했는데 1명 철회해서 제주대로스쿨출신 여성분이 무혈입성 했는데요. 그리고 1년만에 퇴직해서 지금 공기업 가셨어요~
  • @애매한 투구꽃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변호사 8명을 뽑는 6급 일반직 공무원 채용시험에 55명이 몰리면서 7:1 가량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 인사 관계자는 “정년을 보장하는 일반직 공무원 자리가 인기가 많다”며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더라도 6급 이상 특별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7급 공무원에 지원하는 변호사들도 늘고 있다.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한 7급 행정주사보 직급에 변호사 25명이 지원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서류·면접 전형에서 7명만이 최종 채용됐다.

    이게최근기사네요 30:1이 아니라7:1 25:7이군요
  • @불쌍한 향나무
    서울시 6급이면 지방 6급보다 훨씬 괜찮은 자리에요. 그리고 선관위 같은 경우에는 서울만 경쟁률 초과했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는 미달이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026.05.24
168340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026.05.22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