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험기간에 일어난 일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서 여기서 조언을 얻으려고 합니다ㅠㅠ
정확한 수업명을 말할순 없지만..
제 동기가 컨닝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ㅜㅜ
감독 조교님이 한 분 이셔서 전체 학생을 다 꼼꼼히 감독하지 못하는 점과 맨 뒷자리의 위치를 이용한 컨닝인거 같아요..
첫 시험이라 잘 쳐보려고 많은 시간을 들였던 제 공부가 괜시리 헛노력이 된거같아 아주 잠깐 우울했고 화가났습니다..
제 노력의 결과물이 컨닝에 밀릴걸 생각하니까 억울하고 의욕도 없어지는것같아요
이런 걸 직접 목격한것도 처음이고 친하게 지내던 동기여서 조교님께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친구에게 말도 못하는 등 이도저도 못한채 시험이 끝났습니다ㅠㅠ 괜히 고발했다가 저만 쪼잔한놈으로 몰릴것같은 두려움도있었습니다..
선배님들!
이런 상황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걸까요?
인간관계 배우는것이 아직은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앞으로 이런상황을 또 목격한다면 가만히 있고싶진않습니다.
가르쳐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시험기간에 일어난 일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서 여기서 조언을 얻으려고 합니다ㅠㅠ
정확한 수업명을 말할순 없지만..
제 동기가 컨닝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ㅜㅜ
감독 조교님이 한 분 이셔서 전체 학생을 다 꼼꼼히 감독하지 못하는 점과 맨 뒷자리의 위치를 이용한 컨닝인거 같아요..
첫 시험이라 잘 쳐보려고 많은 시간을 들였던 제 공부가 괜시리 헛노력이 된거같아 아주 잠깐 우울했고 화가났습니다..
제 노력의 결과물이 컨닝에 밀릴걸 생각하니까 억울하고 의욕도 없어지는것같아요
이런 걸 직접 목격한것도 처음이고 친하게 지내던 동기여서 조교님께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친구에게 말도 못하는 등 이도저도 못한채 시험이 끝났습니다ㅠㅠ 괜히 고발했다가 저만 쪼잔한놈으로 몰릴것같은 두려움도있었습니다..
선배님들!
이런 상황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걸까요?
인간관계 배우는것이 아직은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앞으로 이런상황을 또 목격한다면 가만히 있고싶진않습니다.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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