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것은 복근을 조진다고 뱃살이 빠지는게 아닙니다. 지방을 태워야 합니다. 그런 데에는 스쿼트가 갑입니다. 허벅지 근육이 몸 근육 중 제일 커서 근력 운동 중 가장 많은 열량을 소모하며, 스쿼트를 한계치까지 할 때, 근육형성에 도움을 주는 안드로겐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는 근성장에 도움을 주어 근력 운동과 곁들여 하면, 지방 연소, 근육 형성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쿼트는 허리근육(코어근육)에도 자극을 주어, 허리건강에도 좋습니다.(무리하지 않았을 경우!)
스쿼트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무릎 관절입니다. 스쿼트를 하기 전에 "동적 스트레칭"을 해줍니다(무릎 돌리기, 손목 돌리기 등.. 관절을 돌려주어 유연하게 해주는 동작)
운동 전에 정적 스트레칭은 금물입니다. 정적 스트레칭은 기지개와 같이 근육을 펴주는 스트레칭으로, 근력 운동 전에 하면 효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가 중요한데 이건 말로 설명할수 있지만, 주위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같이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지방 연소에 더욱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버피테스트를 추천드립니다. 단기간에 열량을 가장 많이 태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근력에 비해 폐활량이 좋지 않아, 별로 하진 않지만 폐활량에 자신있으시다면 이것만큼 열량 태우기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그 외에도 타바타라는 운동법이 있긴 하나, 멘탈이 정말 좋지 않고서는 타바타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어려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결론은 스쿼트 짱짱맨입니다. 식단 조절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셔야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이론만 빠삭한 사람이었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블로거 수피 님이 쓰신 헬스의 정석 이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그 책을 군대 상병 5호봉에 뒤늦게 접했으나, 말년까지 그 책의 루틴을 열심히 실행한 결과, 체형이 변해 입던 옷도 작아져서 버리고, (저는 원래 소위 말하는 멸치였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바뀌었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위의 내용도 다 그 책안에 있는 내용입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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