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온 새내기인데,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며칠있다오니 마음이 더 싱숭생숭하네요 ㅠㅠ
올해 부산에 온 뒤로 사실 마음이 편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평생을 같이해온 가족들도 곁에 없고, 편한 친구들도 주변에 없다는게 크더라고요..
물론 즐거울 때도 있었지만 마음 한 켠은 항상 허한 느낌이 계속 들더라고요.. 집이라도 가까우면 매주 다녀올텐데, 멀어서 자주 가보지도 못하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올해 부산에 온 뒤로 사실 마음이 편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평생을 같이해온 가족들도 곁에 없고, 편한 친구들도 주변에 없다는게 크더라고요..
물론 즐거울 때도 있었지만 마음 한 켠은 항상 허한 느낌이 계속 들더라고요.. 집이라도 가까우면 매주 다녀올텐데, 멀어서 자주 가보지도 못하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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