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착하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여자친구와 일년 넘게 연애중입니다.
일년 반 가까이 만나면서 한번도 말다툼을 한 적이 없을정도로 저희는 사이가 정말 좋습니다. 아직도 만나면 눈에서 하트가 발사..
헌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전 아무리 오래 사귀고 편해진다고 하더라고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질 정도의 신체적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자기관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는 타고나는 것이라 성형을 하지 않고서는 개선할 수 없지만 몸매야 운동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으니 특히 몸매관리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통통합니다. 고등학생 때 부터 통통했습니다. 정확한 몸무게는 모르겠으나 160이 안되는 키에 몸무게가 60이 넘습니다.
여자친구가 고등학생 때 부터 만났는데, 사귈 당시에 여자친구는 대학가면 살을 뺄거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대학가면 살을 뺄거라는 말을 가끔 했는데 수능 끝나고 한달동안 운동한 것 말고는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을 안하네요.
최근에 다이어트에 관해서 대화를 했는데 살을 빼야하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나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앞으로 언제 다이어트를 할지 모르겠답니다.
정말 좋아하는 여자친구이지만 살을 뺄 생각이 없는 여자친구에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제가 외모지상주의에 젖어있는 이상한 사람일까요?
오래오래 만나고 싶은데, 제가 살을 뺄 생각이 없는 여자친구를 이해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여자친구에게 제 마음을 말하고 조심스럽게 살을 빼는 것을 권유하는 것이 좋을까요?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ㅠㅠ
일년 반 가까이 만나면서 한번도 말다툼을 한 적이 없을정도로 저희는 사이가 정말 좋습니다. 아직도 만나면 눈에서 하트가 발사..
헌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전 아무리 오래 사귀고 편해진다고 하더라고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질 정도의 신체적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자기관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는 타고나는 것이라 성형을 하지 않고서는 개선할 수 없지만 몸매야 운동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으니 특히 몸매관리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통통합니다. 고등학생 때 부터 통통했습니다. 정확한 몸무게는 모르겠으나 160이 안되는 키에 몸무게가 60이 넘습니다.
여자친구가 고등학생 때 부터 만났는데, 사귈 당시에 여자친구는 대학가면 살을 뺄거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대학가면 살을 뺄거라는 말을 가끔 했는데 수능 끝나고 한달동안 운동한 것 말고는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을 안하네요.
최근에 다이어트에 관해서 대화를 했는데 살을 빼야하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나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앞으로 언제 다이어트를 할지 모르겠답니다.
정말 좋아하는 여자친구이지만 살을 뺄 생각이 없는 여자친구에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제가 외모지상주의에 젖어있는 이상한 사람일까요?
오래오래 만나고 싶은데, 제가 살을 뺄 생각이 없는 여자친구를 이해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여자친구에게 제 마음을 말하고 조심스럽게 살을 빼는 것을 권유하는 것이 좋을까요?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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