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면 남자로서 이해는 대부분 가는데 결론은 항상 "그래서요?"로 끝납니다.
안전한 사회망은 강구해야하는건 하는건지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건지를 모르겠어요.
여성분들이 사회에 요구하는게 뭐에요?? 누군들 안전한 사회 안만들고 싶겠어요. 당장 내 어머니가 와이프가 여동생이 딸래미가 다 여잔데!
하지만 어떤 이상적인 사회에서라도 범죄가 0에 수렴할순 없고 정신이상자가 없을순 없잖아요.
저는 이석원씨가 쓴 글을 포함해서 그냥 "남자 무서워서 못살겠다" 이상의 구체적인 방편을 담은
요구사항이나 논의를 아직 본적이 없어요.
그냥 서로 증오감만 키워서 전혀 다른핀트를 두고 서로 싸우는 현상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누가 저좀 이해시켜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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