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얘기하면 선형대수, 미분적분 등에서 배운 여러가지 이론을 이용해서 손으로 풀기 대단히 어려운 해를 컴퓨터를 가지고 해를 구하는게 수치해석 입니다. 경영학이든 산업공학이든 이러면 어떻게 될까 저러면 어떻게 될까 하는 부분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방정식을 잘 만들어졌다면 (그리고 그것이 만약 미분방정식의 꼴이라면) Matlab이든 Octave이든 혹은 Mathematica이든 어떠한 툴을 가지고 계산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간단하게 엑셀에서도 계산할 수 있고, 포트란, C, Java, Python 등의 언어를 이용해서 코딩할 수 도 있습니다.
수치해석이라는 것은 매우 폭넓은 전공지식을 필요로 하고, 단순히 매트랩 사용법을 배워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y=x^2+3의 해를 어떻게 수치해석을 이용해 "근사적으로" 풀 수 있을지 공부해보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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