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4학년 때 널널하게 학점 듣는게 좋긴합니다. 산술적으로 18학점*6=108학점인데 나머지 졸업까지 약 30학점 안되게 남으니까... 중간중간에 수강취소를 하게 되면 미리미리 계절학기로 일반선택 들어주고, 재수강 가능하면 재수강해주면 좋습니다. 4학년 때는 솔직히 1~4과목 사이로 듣는게 좋긴해요. 보통 수강취소 없이 들은 애들은 2학기 때 쯤 되면 1~2과목 들어요. 4학년 1학기도 3~4과목 듣구요. 1~3학년까지 빡시게 들으면 그만큼 4학년이 편하니 웬만하면 3학년때는 수강취소 없이 쭉 들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4학년 때 꽉꽉 채워서 듣는게 나쁜게 아니니 본인이 보고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페이스의 학점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5학점 정도로 들었는데 그만큼 집중하기는 편해요. 물론 4학년 때 다른 사람보다 약간 힘들긴한데 그래도 들을만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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