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해서 알게 된 사람이 있는데 대화하다보니 학교랑 학과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영어는 어떻게 잘하게 됬냐고 묻길래 영국에서 유학했다고 사실을 말했고 학생이 차는 왜 타고 다니며 어디서 났냐길래 그냥 아빠가 줬다했더니 갑자기 잘난척 하냐면서 부산대다니면서 돈 많으면 기고만장해도 되냐면서 그러더라구요.
은연중에 잘난척했나싶기도 한데(상대방이 부산대가 아닙니다) 그럼 학교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하기도 그렇고 차 어디서 났냐고 물었는데 훔쳤다고 거짓말할수도 없고 영어 왜 잘하냐길래 저절로 잘하게 되었다고 대답해야하는건지.
자기는 잘난척 하는 남자가 젤 별루라고 하던데 그럼 있는 차를 냅두고 버스타고 다니는것도 어이없고 이런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은연중에 잘난척했나싶기도 한데(상대방이 부산대가 아닙니다) 그럼 학교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하기도 그렇고 차 어디서 났냐고 물었는데 훔쳤다고 거짓말할수도 없고 영어 왜 잘하냐길래 저절로 잘하게 되었다고 대답해야하는건지.
자기는 잘난척 하는 남자가 젤 별루라고 하던데 그럼 있는 차를 냅두고 버스타고 다니는것도 어이없고 이런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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