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 기준이죠 .. 제조업기반 기업의경우 매년 대학별 합격자보면 부산대 경북대 인하대는 진짜 많이뽑힙니다 .. 간부급 인사는 말할것도없구요 그쪽 회사 예를 들으셨는데 현대차같은경우도 부산대 인하대는 언제나 상위권입니다 부산대 인하대보다 입결상 훨씬높은 학교몇몇들도 매년 더 조금뽑혀요
그런회사도있겠지만 사실 지금 부산대 경북대 인하대는 입결대비 취업에 상당한 이득을 보고있는거사실입니다
진짜 너~무 모르시는것같습니다. 보통 부산대 학사졸 -> 유니스트/카이스트/ 포스텍 석박사 과정 진학이 좋은 연구직가는 기본 테크입니다. 뭐 인문대는 어떻게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석사진학과정에서 많은 교수들이 지방 거점으로서의 부산대를 아직까지 좋게생각하고있어서 어느정도 가고있구요. 그리고 지방인재 할당에대해서도 논할거리가없는것같고 가장 문제는 재학중인 학생들의 학적관리를 어떻게 할것인지죠. 학점 부여 방식이 다른데 같은 졸업장 받는다? 당연히 불이익 발생가능하죠. 물론 개인의 능력이 요즘 제일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취업 어려운 와중에서 부경대/해양대 애들이랑 같은 졸업장받으면서 아주 약간의 패널티입고 출발하는것도 피해다 이말입니다.
저도 현직자인데요 생각이다르네요 나중엔몰라도 지금 업계에서 활발히 뛰고있는사람들이 부산대를모르면 문제있는거죠 그사람들 대학다니던때 부산대출신 업계 임원 엄청많고 실제 20대그룹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체 10위권안에 드는수준입니다. 흔히들 현세대 부산대생들이 누리는 후광효과라고하죠 부산대 인풋대비 아웃풋좋은게 다 이유가있습니다.
기업특성에 따라 다를듯.. 공돌이 특성상 부대는 솔직히 기계과 경대는 전자 화공은 충남? 건축은 어디더라? 하여튼 특성화된 과가 아닌이상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고 일정 이상은 인성... 실력 배짱 자존감 인간관계등 멀티플레이어와 노력이 필요..그리고 전공살리지도 못함 학사는.. 계과도 생기쪽으로 전공자체가 무쓸모 취업은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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