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했지만, 늦었어도 부모님께 겨우 허락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원룸을 구해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마이피누나 인테넷도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어우...그런데...여러가지 말이 많네요.
특히 어느 게시판에는 보니까, 원룸은 아니고 하숙이라던데 집주인이 도끼들고 왔다는 사진도 있더군요;;;;
원룸에 이웃끼리도 별로 좋은 편만은 아닌 것 같고... 게시판에도 틈만 나면, 지금 어디어디 시끄러워 죽겠다...이런 말 막 많고...
그래서 좀 알고 가자 생각이 듭니다.
고수님들 중에서...
원룸에 살면 각오해야 되는 불편한거나...어떤 문제들을 겪게 되나요? 시시콜콜 한거라도 많이 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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