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나도 우리나라는 내진설계가 의무화 되어있기때문에 급하게 대피하거나 하다가 더 다칠 수가 있습니다. 굳이 무리하게 대피하실 필요도 없고 너무 무서워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집에서 그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는 개뿔... 혼신의힘을 다해 아파트 계단을 뛰어 내려오다가 발목을 접지를 뻔 했습니다. 여러분 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지진안전지대의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게 얼마되지 않았고, 아직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라고 느낄만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도 있고.. 우리나라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마인드나 생각부터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진을 떠나 크게보면 전분야에 걸쳐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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