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준과 학생 입결과 상관이 없다고 말한건 그쪽이구요 저는 매우 상관있다고 주장했구요 그쪽이 상관 없다고 했으면 상관 있는 다른 요소가 있어야 될거 아닙니까;; 학교 수준이 랜덤하게 하늘이 정해주는게 아니라면요 그래서 무엇이 학교 수준을 결정하냐고 물으니깐 저가 찾아야 될 답이라고 말씀하시면 어쩝니까;;
제가 하지 않은 말들을 늘어놓으시면서 제가 말했다고 전제하시네요 정시생과 수시생의 언급 자체를 저는 아예 한 적이 없구요 정시생과 수시생의 학점 비교는 왜하시는지 학점은 부산대 내의 성적 비교 아닙니까? 지금 대학간의 수준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정시생과 수시생의 부산대 내의 학점 비교를 하시다니
저의 시절에는 거의 정시 위주라서 수시생의 수준을 모르겠지만 지금 수시생이 비율이 높다고 하니 정시로 뽑던 수시로 뽑던 우수한 학생이 좋은 학교를 가는건 맞지 않을까요? 근데 이 전제는 전혀 제가 주장하는 말과 상충되지 않는데
혼자서 제가 하지 않는 주장들을 곡해하시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남권 우등생 몇명 더 잡는다고 학교 수준이 안 바뀐다고 했는데 경남권 우등생들이 몇명 씩 점점 떠나는게 쌓여서 지금의 입결이 된겁니다 애초에 수도권에서 부산대로 오는 경우는 드물죠
아니 분명히 본인도 그렇고 최종적으로는 한 학교로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는데 왜 자꾸 연합일 뿐이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그냥 그렇게 놔둘 거면 연합을 왜 합니까... 그냥 협의체나 만들면 그만이지. 또 같은 학교로 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수로 부경대의 그 많다는 자본을 끌어다 써요. 부경대는 또 무슨 우리 봉이라서 아무 대가 없이 시설만 공유할 뿐인데 자본을 공유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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