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10시 반에 수업 나갈 거긴 하지만요.
만약 자체 휴강을 했다면 내가 이 정도 밖에 안 되나, 책임감이 이리 없나 싶어서 자괴감들 것 같아요.
어느 정도까지가 정신력이고 어느 정도까지가 미련한 건지... 호들갑떠는 것과 안전불감증의 경계가 어딘지...
단순히, 열이 38도까지 나는 애를 학교 보내는 엄마와 병원 보내는 엄마의 차이일까요?
만약 자체 휴강을 했다면 내가 이 정도 밖에 안 되나, 책임감이 이리 없나 싶어서 자괴감들 것 같아요.
어느 정도까지가 정신력이고 어느 정도까지가 미련한 건지... 호들갑떠는 것과 안전불감증의 경계가 어딘지...
단순히, 열이 38도까지 나는 애를 학교 보내는 엄마와 병원 보내는 엄마의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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