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인기도 이제 몇년 안가겠군요.

글쓴이2016.11.10 17:49조회 수 3327추천 수 2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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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최근 서서히 확대되고 있던 공무원에 대한 성과주의의

인사제도를 전격 실시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 국회기획예산처, 고용부, 행자부의

얘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박근혜 정부든 민주당 정부든 IMF 이후  정원 수를 늘린 공무원의 고용보장을 어느정도

완화시키지 않으면 국가재정에 엄청난 부담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시네요.

결국 최근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하에서의 공무원 수 증가는 정권의 인기를 위한 포퓰리즘적

정책인 만큼 이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요량을 한참 넘어서 버렸다는 요지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공공서비스에는 반드시 공무원 고용보장이 필요로 되지도 않구요.

IMF와 FTA체결 이후로 한국사회가 점차 미국의 사회,경제체제를 모방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고,

따라서 공공부문도 미국의 시스템을 따라갈 수 밖에 없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미국에서 공무원은 봉급도 작고 당연히 고용안정성도 크지 않아

인기가 별로 없는 직업이구요.

검색해보니까 그 교수님께서 특별히 우파도 아니고 그렇다고 좌파로서 이러한 현상을 비판하신것도 아니시더구요.

1997년 이후에는 대기업에서, 노무현 정권부터는 공기업에서

박근혜(또는 이후 민주당정권)부터는 공무원에까지

점차 한국사회에서 고용안정성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듯 합니다.

IMF때에는 대한민국을 살릴 구세주와 같던 무한경쟁이라는 단어가

2016년에는 우리를 헬게이트로 안내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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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3년후 정도는 인기 있을거 같긴해요

    사기업들이 저 모양이라 올해 공무원 공기업 경쟁률 어마어마하던데
  • @일등 수박
    모든건 절정일때 무너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시낭인 때문에 사회적 손실이 크다고 사법고시를 없앴었는데, 지금은 수만명씩 공시낭인이
    생기는 판국이니............
  • @글쓴이
    고시낭인은 그래도 꽤 쓸만한 인재들이 몰린 시험이라 주장이 타당하지만 공시는 허수가 많아요. 잉여인간들이. 공시 폐지해도 그들 중 대부분은 여전히 oo낭인 짓을 하고 있을 겁니다.
  • 공무원 말고 대안이 없습니다 경제가 나아지지않는 이상... 사기업 저런식으로 하는 이상 공무원 인기 10년은 문제 없습니다 성과연봉제 7급 9급 말단에게 적용한다하면 난리납니다 100만 공무원 단체 시위하면 (불법이긴 하지만) 국정 운영 불가능해서 .. 이미 공무원 노조는 성과연봉제랑 65세 정년으로 딜 할려하구요 헌법에 있는 신분보호도 개헌 해야하는데 이래저래 일이 너무많겠군여 ..다른 여러나라같은 경우도 공무원 성과연봉제 도입했다가 철회했습니다. 막말로 공무원 성과를 무엇으로 측정할겁니까.. 사기업처럼 측정가능한 지표도 없구요
  • @더러운 때죽나무
    미국지표를 참고하겠죠.
    미국에는 공무원도 철저하게 성과제니까.
    뭐 우리나라는 미국이라면 환장하잖아요.
  •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사기업이 지금 너무 불안정합니다 여기다가 설상가상으로 트럼프 까지.....
    사기업 안정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공무원 열기는 안죽을듯 싶네요
    최근에 대기업 금융권 채용인원도 1년 1년 지날수록 감소하는마당에
  • @일등 수박
    우리의 희망사항과 정책입안자들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는게 비극이죠.
  • 사기업이 정상화되지 않는 이상 공무원 및 공기업의 수요는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지 않습니다.
    현재 사기업은 40대부터 짤리기 시작하는데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공무원이 훨씬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 있겠지만 지금 고용불안정이 너무 심하거든요.
  • @천재 금사철
    어쨋든 정부의 의도는 그랬다니까 지켜봐야죠.
  • 제 생각은 다릅니다. 광활한 영토와 자원에 수십개의 주로 이루어져있고 각 주에서 반독립적인 자치를 행사하는 미국의 경우와 콩알만한 영토에 전형적인 국가주도형 발전국인 우리나라의 경우는 엄연히 다른거겠죠. 게다가 공무원의 인기요인은 사기업의 퇴화에 대한 반사이익이가장 큰 이유(절반이상이죠)라 볼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사기업의 전망이 밝은가요? 따라서 어떤 재능으로든 성공해서 사회계층을 올리지 않는 한, 국민 대부분인 서민들에게 공무원은 지속적으로 인기있는 직종일겁니다. 뭐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소위말해 진입장벽이 없는 직종이 공무원이니 인기가 사그러들 일은 더더욱 없을 것이구요
  • @운좋은 분꽃
    어쨋든 정부정책에 중요한 자료를 생산해내는 곳에서 그런 분석을 했다니까
    지켜봐야죠.
    20대 대학생들이 생각하는것 보다야 정확하겠죠.
  • @글쓴이
    정부정책에 중요한 자료를 생산해내는 곳?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어떤분야든 분석해야하는게 일이니 하는거겠지요. 근데 그사람이 뭐하는사람이냐? 공무원입니다...변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중요한건 어느나라든 정치가 모든걸 결정하는법이죠...여기서 님이 언급한 표퓰리즘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 공직입니다...결론은 분석보다 현실인거죠. 뻔한 서류몇장분석자료로 확대해석하고 그릇된 전망을 하는 모습이 20대 대학생의 생각에서도 참 짧은생각으로 보이네요.
  • @운좋은 분꽃
    어쨋든 공무원에 성과주의가 들어오면......볼만할 것 같네요.......수년간 고용안정 하나만보고 준비해서 된 공무원이 이제는 고용보장이 안된다........공시생이라면 누구나 다 싫어할 만한 내용이죠......
    아 그리고 제 생각이 아니라 교수님 말씀입니다.
    님이나 저보다는 교수님께서 훨씬 더 정확하게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프로패서 이잖아요.
  • @글쓴이
    한명의 교수말 듣고 그러시는것 같은데...안타깝네요...더이상의 무의미한 대화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만 덧붙이자면 성과제도는 도입된지 한참됐어요~
  • @운좋은 분꽃
    원래 정부정책은 교수님"들"이 모인 위원회에서 각종 연구, 실무기관들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장관보고, 대통령보고 하는건데........
    하나만 덧붙이자면 성과제도자체는 도입되었지만 고위공무원단 일부에 대해서고
    이제는 미국처럼 전 부문으로 확대하려는 거에요~
  • @글쓴이
    교수님들이라뇨..누가보면 위원회원 대다수 혹은 전부가 교수로 이뤄진줄알겠네요ㅎ 위원회에 교수님은 많아봐야 두명입니다. 그것도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대단한 권위가 있는 집단도 아니구요...아까부터 미국처럼 미국따라서를 강조하시는데 경찰소방도 미국처럼 그 명예가 올라갈까요? 차라리 일본을 따라간다 말씀하시면 일리가 있겠네요...
  • @운좋은 분꽃
    음~ 생각해보니, 님 말이 맞네요^^
    한국에는 앞으로 공무원 철밥통이 유지될 듯!!
  • @글쓴이
    ㅋㅋㅋㅋ 자기 말 안먹힌다고 비꼬는 클라스 보소
  • @글쓴이
    글쓴이 경쟁률 떨어뜨리려는 공시생인듯!!(전 공시준비 안함 ㅠ)
  • @잉여 물억새
    공무원안하시면 되죠.. 뭘그리자꾸 안좋아질거라고 옹호하세요 헌법이보장하는 정년이고 기득권층이 가만있나요 그리고 정년보장이 헌법을 고쳐서 바뀌면 사기업처럼 그에 상응하는 임금 상승이 있거나 보상이 있습니다 얼마나 만이떼이는데요 지금.. 공뭔연금이 한단계 더 안좋아지거나 할 순 있어도 인기는 식을거 같지않네요
  • 사기업이 불안한이유는 제대로 물건만들어내는기술이없으니까요 뭘알아야기술이 나오는더 철밥통교수들이 자기과목 제대로가르치긴합니까? 교육이시작이었다고봅니다.. 학생의능력도중요하나 이끌어주는 멘토가교수가되었어야했는데 결국 이지경이네요
  • 힘내요 다음번엔 9급 꼭 붙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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