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입니다.
21년동안 선물한번 못해드린 불효자라서 이번에 휴가 나가서 부모님께 선물해주려는데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형이랑 같이 부모님께 커플코트 좋은거 하나 사드리기로 했습니다.
보통 부모님께 선물해드릴때 어떻게 다들 하시나요?
서프라이즈로 선물해드리려는데 괜히 혼자샀다가 사이즈나 색상 맘에 안드셔서 다시 환불이나 교환하러 가실 수 도 있을 것같아서 고민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고르고 계산하기엔 서프라이즈가 아니고
돈이나 상품권으로 드리기엔 정성이 없어보일것 같아서 여러분 조언을 구해요
그리고 혹시 뭐 추가적으로 하면 더 좋아하실까요?
댓글 달기